이국적이면서도 향토적인 남해
양모리 학교는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대려다 보이는 남해 구두산 정산부근에 있으며 사계절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순환하듯 동물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백나무 숲을 걸으면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산 181-2번지
10만평의 숲속 산위에 펼쳐진 초지와 편백숲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양떼목장. 사슴과 알파카, 앵무새체험까지 같이 할 수 있는 풍광이 좋은 자연친화공간. 산악바이크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모든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백숲이 멋있어서 힐링에도 아주 좋습니다. 산위에 위치해 있어서 시원하고, 바다 풍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새하얀 양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6천여평의 양떼목장을 비롯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산책로, 시원한 계곡까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예쁜 양떼들과의 만남을 비롯 주변 가까이 남해여행 핫플레이스인 독일마을/원예예술촌/세모점빵/바람흔적미술관/편백자연휴양림등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남해에서 보기드문 넓은 물가와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시원합니다. 트랙터 기차도 운행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줄 것입니다.
17명의 원예인이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예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18채의 집을 짓고 정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삼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가장 차별화된 시책을 모색하던 중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직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미국마을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모두 목재구조로 주택을 건설하여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색 있는 주택을 건설하여 마치 미국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용소 미국마을로 옮겨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용문사는 미륵이 탄생하여 맨처음 몸을 씻었다는 용소마을 위쪽의 호구산 계곡에 호젓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보광사를 짓고, 뒤에 호구산에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던 보광사를 옮겼다고 합니다.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절입니다.
주변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송림과 밋밋한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곳곳에는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고, 가까이 에 해안 관광도로가 있어 빼어난 해안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폭 70m, 길이 약 900m의 백사장에는 자갈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있고, 평균수 심은 1~2m 이다.
"다랑이 논"은 선조들이 산간지역에서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형성된 곳으로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배후의 높은 산과 전면의 넓게 트인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습니다.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입니다. 궁궐이 담과 문으로 독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공간이 만들어 지듯이 다랑이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돼 각 방마다 개성있는 모습을 하고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줍니다.
아난티 남해에는 18홀 전체에서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리조트 주변 관광지로는 차로 30분 거리의 사촌 해변, 차로 50분 거리의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관광명소인 다랭이 마을 등이 있습니다.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했습니다.